수요 미식회에서 부산 맛집으로 소개된 해운대 갈비집, 해운대 소문난 암소갈비집.


해운대 오른쪽 파라다이스 호텔 쪽 안쪽으로 위치해 있는 오랜 전통을 가진 곳이다.


참고로 두가지 예약이 있는데, 자리 예약과 생갈비 예약이다.


주말에는 자리 예약을 받지 않고, 생갈비를 먹기 위해서는 생갈비 예약은 해야 한다.





바로 앞은 주차공간.

차를 가져간 것이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주차 공간은 넓지는 않으나 주차 관리해주시는 분이 있는 것 같았다.


토요일 저녁 시간이었는데, 약 한시간 정도 대기가 필요했다.





1964년부터라니 벌써 53년이 되었다.




이렇게 개인 반찬으로 나온다.




부산에 왔으니 C1 소주.






양념갈비 2인분(1인분 180g \36,000)

1인분이 갈비 2대씩이다.

주말에 예약이 안된다고 해서, 생갈비 예약도 안되는 거라 잘못 생각해서 예약을 못했다.

사실 생갈비보다는 양념갈비가 먹고 싶기는 했다.
생갈비야 어차피 고기만 좋으면, 맛있는 것인데, 서울에서도 벽제갈비나 버드나무집 등의 그것이나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물론 가격이 반값 정도로 훨씬 싸므로 메리트는 크지만;;)
아무튼 양념이야말로 이집만의 맛이 아닐까란 생각을 가졌기에 크게 아쉽지는 않았다.








감자사리(\2,000)

별미라는 감자 사리는 감자로 된 국수이다.

사리와 함께 육수를 부어주시는데, 육수를 오래 졸여 감자 사리가 푹 익을 때까지 기다렸다 먹어야 한다.









식사를 주문하면 찬으로 김치와 싸먹는 채소가 나온다.






뚝배기된장(\3,000)




된장찌개에 갈비대를 넣어 끓여달라고 부탁드리면, 이렇게 끓여져 나온다.

보통 갈비대를 먹기도 귀찮고, 이렇게 끓이면 된장찌개가 더 맛있다.

생갈비로 하는게 정석같긴하지만, 양념갈비의 갈비대를 넣어도 약간 단 맛?이 가미되긴 하겠지만, 된장이 강하니 느껴지는 맛은 별 차이가 없을 듯 하다.

갈비대가 우러나려면, 시간이 필요하므로 미리 미리 주문을 드리는 것이 좋다.


이후로는 집에서 갈비류의 고기를 먹을 때도 종종 이리 해서 먹는다. 확실히 갈비대를 넣으면 좀 더 진하고 깊은 맛을 내는 느낌이 든다.





후식 과일



이번 여행에서 먹은 부산 음식들이 생각보다 간이 세거나 하지 않았다. 이 곳 역시 찬들이 전체적으로 짜거나 하지 않아서 좋았다.

특히 요즘 밖에서 먹는 음식들이 너무 달아서 잘 못먹는 편인데, 이곳의 갈비 양념 또한 과하게 달거나 간이 세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다.

역시나 맛있어서 더 시켜 먹고 싶었지만, 다음 코스를 위해 정량만 주문 했어서 더 맛있게 느켰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기 시간이 꽤 긴 단점이 있지만, 가격도 비싸지 않고 고기도 맛있어서 좋았다. 다음에 부산에 다시 온다면 꼭 다시 방문할 듯 하다.




해운대 소문난 암소갈비집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2로10번길 32-10

(중1동 1225-1)

Open: 11:30~22:00

Tel: 051-746-3333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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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중동 1225-1 | 해운대 소문난암소갈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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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hostBrian